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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y

2.6. 오랜만에 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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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
예전엔 이렇게 두서없이 블로그에 끼적끼적 적는 사람들을 보고 이해를 못했는데 말이다. 내가 이러고 있네. 좋아!

2.
바쁘다. 잠자는 시간을 줄이고 싶다.
잠은 달콤하지만 난 하고싶은게 너무 많다.
쉬지않고 달릴 수는 없기에
쉬면서 할 일도 해내려면 시간이 부족하다.
아 그런데 잠이 부족하면 또 살이 안 빠진다지
어쩐다지
근데 기분좋은 바쁨이다
열심히 사는 이 기분 오랜만!

3.
지금도 좋은데
딱 한달 전으로 다시 돌아가고싶다.
한달을 다시 살고싶다.
근데 돌아갈 수 없기에 더 소중한거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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